11주년 결혼 기념일 축하헤 주세요~~`
- 작성일
- 2013.10.02 21:42
- 등록자
- 박향숙
- 조회수
- 122
늘 휴식을 주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방송이란 힘이 같은 음악을 들으며 공유하고 휴식을 얻는 묘한 친구 인것 같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날 결혼을 하여 11년이 되였습니다..
10년쯤 되면 외국으로 못나간 신혼 여행도 한번 가자고 했지만 살다보니 맘처럼 잘 되어 지질 않는군요..
결혼하고 유난히 힘들었던 작년 과 그리고 올해.. 앞으로는 좀더 마음을 비워내고 버리는 마음으로 이 고난을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11년쯤 되니 서로 닮아간다는 말이 한쪽이 맞추어 살다보니 그런 말이 나온것 같네요^^
남편되시는 분~ 11년동안 같이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당신보다 더 건강한 사람이 되어 꼬옥 산을 갈때 날아다니겠습니다..ㅋ
사랑합니다~~~~
신청곡) 2부 첫 곡으로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부탁드려요
(비방송용)
세원씨~~
제가 암투병 중이라 아침에 세원씨 방송 할때 올라갔다가 점심이 되어서 아이들 학교에 올때쯤 내려 옵니다..
잠도 덜깬 상태에서 천근만근인 몸.. 방송으로 참 기력이 업 된적 많아요~~수술을 못한 암이라 이렇게 운동이라도 하면 위안도 되고 다른 나쁜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아요..
늘 고마운 마음에 세원시 한테 목에 좋은 거 붙여드려야지 붙여드려야지 하는데 남자 아이 둘 키우면서 투병 생활 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지만 꼬옥 기다리세요~~
그리고 아침에 어울리는 상큼한 목소리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