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청춘이다!
- 작성일
- 2015.04.18 12:15
- 등록자
- 홍소림
- 조회수
- 407
( 4월 21일에 방송 부탁드려도 될까요?^_^* )
안녕하세요? 올해 드디어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오여사님에게
다함께 축하축하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엄마의 나이가 5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자식들 뒷바라지와 남편 내조때문에 본인의 나이도 잊고 살아오시다가,
어느덧 쉰이라는 믿기지 않는 나이가 되셨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그렇듯,
당신의 삶 보다는 가족들의 삶이 우선이 되는 일생을 보내신 우리엄마..
늘어가는 흰머리에 속상해 하시며 뽑아달라고 하실때에도
무심하게 지나치곤 했는데
요즘은 문득문득 엄마의 흰머리가 다 우리들 탓인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는 우리 오여사님
우리 같이 바다를 보면서 했던 이야기 혹시 기억나세요?
앞으로 지금 살아온 세월만큼의 시간이 남아 있는데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엄마만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자고 했었잖아요.
정말, 이제는 본인의 삶에 더욱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아직은 자식덕도 보지 못하고 여전히 고생하고 계시지만
꼭 ! 이 감사한 마음, 앞으로 다 갚아 나갈게요^^
그리고 엄마, 아직 청춘이잖아요^^! 인생의 2막이 올랐으니,
다시한번 뜨거운 청춘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