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결혼 4주년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15.11.25 08:25
- 등록자
- 민경인
- 조회수
- 222
매일 아침 출근길 신랑과 함께 모닝쇼를 청취한 것도 벌써 4년이 되었네요.
11/26 저희 결혼기념일이랍니다.
요즘 신랑이 부서가 바뀌며 일이 많아져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우리 신랑 잘 하니까 기운내요 란 말을 전하지만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잘 챙겨주지도 못 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제가 최근 3주를 폐렴에 걸려 골골거릴때 자기도 일하며 피곤한데도
4살짜리 개구쟁이 아들 챙기며 집안 청소며 저 수발까지 들어주는 모습에
참 이 사람이랑 결혼 잘 했다는 생각많이 했었는데
라디오를 통해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부끄부끄 하며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동호 아빠 나랑 결혼해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 위하며 함께해요
- 양희은 '참좋다' 노래 신청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