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축하하고 싶어요
- 작성일
- 2018.10.30 20:43
- 등록자
- 강연수
- 조회수
- 240
안녕하세요
5년 동안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 퇴사를 하게 되어 그동안 많이 우울하고 슬퍼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임신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걱정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오네요
그만둘때 서운함 보다 웃으며 함께 한 시간들이 머리속에 지나가네요
진짜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우리가 함께 듣던 그 노래 폴킴에 모든 날 모든순간 듣고 싶어요 (또는 김광석에 두바뀌로 가는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