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쁜 숙녀가 된 딸아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19.10.02 10:16
- 등록자
- 이선미
- 조회수
- 298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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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원님~
10월 5일 토요일이 저의 이쁜딸 지영이의 생일이랍니다.
지영이가 고1때 포항으로 이사를 와서 지금까지 쭉~모닝쇼 듣고 있으니
저도 모닝쇼 충성팬 중 한사람인거 맞는거죠~?ㅋ
지영이가 고등학교 다닐때 아침 등교시간에 매일 모닝쇼 함께 들으며 학교에 갔었는데
벌써 25살 어엿한 숙녀가 되었네요~
사연을 통해 세원님이 울 지영이를 응원해 주신적도 많았답니다~
25살 생일도 의미를 더하기 위해
또 세원님을 통해 응원의 메세지 전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삐딸 지영~
다른친구들처럼 평범히 학교 진학을 하진 않았지만
긴 시간동안 적성을 찾고, 자기 자신을 성찰하며 보낸 시간이 보태져서
지금의 성숙한 모습이 된거라고 생각해~
지금처럼 즐겁게 바쁜 학교생활 쭉 이어가길 바라구
25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네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엄마와 공감대가 점점 더 넓어지는 거 같아서
엄마는 정말 좋은 친구를 곁에 둔거 같아 늘 든든하고 감사해~ㅋ
오늘도 마이 웃으며 좋은하루 보내자~ 사랑해~ "
신청곡은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부탁드립니다.
10월 4일(금) 2부 끝곡이나 3부첫곡으로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보탬말 : 지난번에 더림 요가 포항이동점 1개월 수강권을 선물로 주셨는데요
제가 근무지가 바뀌는 바람에 거리가 넘 멀어 사용이 어렵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다른분께 양도를 하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분께 전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