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출근길에 늘 모닝쇼와 함께하는 아이둘의 워킹맘이에요 출근시간이 8시25분ㅡ55분이지만 맘만은 늘 함께하고있어요^^♡ 11월29일은 사랑하는 울아들의 생일이에요 첫아이 거의 막달이 될때까지 다니던 직장이었는데 그아이가 7살ᆢ내년이면 8살이되는 지금도 다니고있네요 저희 아들은 제가 복직하느라 9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어요 그래서인지 면역도 약하고 아직도 감기와 각종 알러지를 달고살아요 그래서 늘 제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ㅜㅜ 우리 멋찐 아들은요ᆢ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ᆢ 다른 남자아이들과는 조금 다르게 수다스럽기도하구요ㅋ 다른 사람도 잘 챙길줄아는 아이로 잘 자라주었어요 지금은 동생도 잘챙겨주는 멋진 오빠이기도 해요 이런 우리아들의 생일 함께 축하해주세요 아들아ᆢ 다른 친구들보다 좀더 바쁘게 생활하고 있지만 잘따라와줘서 고마워ᆢ 엄마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ᆢ 사랑한다ᆢ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