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0.07.23 17:01
- 등록자
- 이진희
- 조회수
- 272
내일 아들 생일이라 신청곡 보냈는데 예쁜 목소리로 아들한테 하고 싶은 말도 읽어주시고
좋아하는 노래까지 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 아들의 마지막 고등학교 등교길에도 함께 해 주셨었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언제나 중요한 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고 응원하겠습니다.
비가 계속 오니까 파란 하늘이 어느새 또 그립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