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님~~~ 축하축하 해주세요.
- 작성일
- 2020.08.14 12:47
- 등록자
- 오승일
- 조회수
- 246
세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에 사는 준서아빠랍니다.
오전에 일하면서 세원님 목소리에 반해 방송만 듣다가 오늘은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고......
8월 18일은 저와 함께 근무하고 계시는... 김미경 여사님의 53번째 생일입니다. 꼭, 꼭, 꼭 축하해주세요.~~
"포항에서 제일 이쁘고 멋진 김미경 여사님! 깜짝놀랬죠^^.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때로는 어머니 같고, 때로는 누이같이 5년이란 긴 시간동안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것 감사드려요.
저희는 별로 해 드린것도 없는데, 저희 가족 일일히 챙겨주시고... 특히 우리 준서를 친 손주처럼 사랑해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5년, 10년, 아니 준서가 장가가는 그 날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시는 일이 많아, 많이 피곤하실텐데 건강도 챙기시면서 꼭 오래오래 행복하게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포항에서 제일 이쁘고 멋진 김미경씨!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그리고 8월 23일도 함께 근무하는 황금씨의 34번째 생일입니다.
"황금씨 생일 축하해. 볼때마다 항상 반갑게 웃는 얼굴로 대해줘서 고마워. 황금씨는 내 생활에 비타민이야.
언제나 맑고 순수한 마음 변치말고, 황금씨가 꿈꾸는 모든것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내가 항상 옆에서 응원해줄께..."
신청곡은 두분 모두 축하할 수 있는 노래.
권진원의 해피버스데이 투 유 부탁드려요.
세원님... 사연 꼭. 꼭. 꼭.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 8월 17일에 소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7시 10분~30분 사이예요, 그래야 제가 녹음을 할 수 있거든요.
녹음해서 생일파티 하는 날, 18일 00시에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럼 세원님만 믿겠습니다.
작은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목소리로 아침시간을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