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전역을 축하하고 싶어요.
- 작성일
- 2021.11.25 14:06
- 등록자
- 한가람
- 조회수
- 204
안녕하세요. 다섯 살 차이나는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이 어제부로 전역을 했습니다.
나이차가 꽤 나는 편이라 어릴 때부터 제가 많이 부려먹기도 하고, 둘 다 크면서는 서로 집을 나와 있던
시간이 길다보니 서먹서먹해지기도 했지만 형제가 있다는 사실이 나이들수록 의지가 되더라구요.
어느새 훌쩍 커버려 어엿한 군필자가 된 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동생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신청곡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스>의 OST로 유명한 가호의 <시작>입니다.
상품은 스미스플라워 꽃배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