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가 드디어 입학했습니다.
- 작성일
- 2022.03.03 15:09
- 등록자
- 김진
- 조회수
- 211
아들녀석이 드디어 초등학교 입학을 했내요.
꼬물거리면서 기어다는게 어제같은데 벌써 입학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는게 이런거군요.
그나저나 2년전에 코로나 시작일땐 그래도 초등학교 들어갈땐 다 끝나겠지 하던게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입학식에 학부모도 못들어가게 해서 조금 섭섭하더군요.
학교에서 알려준 준비물 전부에다 이름이랑 반 다 써주고 잃어먹지 말고 잘 챙기고 다니라고 당부도 하고 그럽니다.
제가 어릴적에 워낙에 잃어버린게 많아서 그런가봐요.
신청곡은 롤러코스터의 힘을내요 미스터 김
2부는 무조건 반드시 꼭 듣고 있습니다 ㅎㅎ
늘 잘 듣고 있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