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 작성일
- 2022.10.10 08:29
- 등록자
- 전광표
- 조회수
- 153
안녕하세요. 울진에서 사연 보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차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가을이 왔다는걸 피부로 느껴지는 날씨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어느덧 사연을 보내는지도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복동이 아빠에서 두딸에 아빠가 되었네요.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주고싶네요. 이번주에는 행사가 많아요. 11일은 결혼기념일이고요 12일은 저의생일 이고. 15일은 둘째 도은이 10번째 생일이네요. 도은아 생일 축하해.. 씩씩하게 잘 자라준 두딸에게 사랑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묵묵히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집사람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주선영.전현서.전도은 사랑합니다. 둘째 도은이가 좋아하는 노래 아이유에 좋은날 아니면 송예빈 오프라이 데이 신청합니다. .10월15일 3부에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