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서 근무하고 있는 하나 아빠입니다.

작년 10월까지 포항에서 근무할 때는 출근길에 많이 들었는데 

어쩌다가 올해 1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근무하게 되었네요.

제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저희 딸 하나가 올해 중학교 입학하고

한번도 학교에 등교를 시켜주지 못했어요. 첫째 아리는 자주 등교 시켜줬는데....

그게 항상 미안했는데, 마침 이번에 출장기간하고 맞아서, 12/05일(월) 드디어 오늘 같이

등교 할 수 있네요.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우리딸 하나 항상 예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영혼

항상 건강하고, 아빠가 사랑하고 있는거 알쥐^^ 이번주 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화이팅

사랑해 나나짱^^

괜찮으시면 8시 05분이후에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태연 - 그대라는 시 or 사계 부탁 드립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