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2년도 4일이나 되었네요~~
- 작성일
- 2002.01.02 17:47
- 등록자
- 김연정
- 조회수
- 1315
우와~~어느덧 2002년이라는 말...4일이나 되었네요~흑흑..그런데 늦잠자는 바람에 해를 못봐서 넘 속상해요..ㅜㅜ대학교 들어와서..제대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1년이 이렇게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버렸다는게...정말 빠른 것 같아요....20살 되었을때 너무 좋아했었는데..이렇게 막상 21살이라는 생각을 하니..저가 이렇게 나이를 먹는 만큼..부모님도 나이가 드신다는 생각에..정말 기분이 이상해요...^^올 한해에도 FM모닝쇼와 함께~~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보낼꺼예요~며칠동안 휴가를 다녀와서 1주일정도 못들었는데 넘 아쉬워요..2002년 한해...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제가 아는 친구들 모두 행복한 한해 되었으면 좋겠어요..참~~언니..근데 제 고딩때 친구 보영이라고 있는데 저랑 같이 대학교1학년인데..이번에 그냥 원서를 내서 안동에 있는 다른 학교에 붙었대요..츄카해주세요~~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도 좋더라구요..그럼 신청곡으로 제 친구가 좋아하는 CAN의 "내생에 봄날"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