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렇게 안풀리는지.....
- 작성일
- 2002.01.03 20:32
- 등록자
- 추락왕자
- 조회수
- 1402
소라누나 사는게 왜이렇게 힘든것일까요? 저요즘 너무 힘들어요. 살다보면 힘들때도 좋을때도 있겠지만 요몇년은 정말 견디기가 힘드네요.3일전 새해를 맞아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뜨는 해를보며 간절히 기도했지만 새해 첫날부터 좋지않은 일만 계속생기네요 구체적으로 예기할순 없지만 아무튼 모든것이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반대로 일이 자꾸만 꼬이는것 같네요 너무 큰기대를 한것도 아닌데 그저 평범함을 바랬을 뿐인데.... 이제는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소라누나 하지만 전 여기서 포기 하지는 않을꺼예요.전 제자신을 믿어요 언제나 제삶에 충실한다면 언젠가 제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그런날이 꼭 올거라고 믿기때문이에요. 소라누나 저 앞으로 힘낼수있게 김장훈의 "사노라면"꼭 들려주세요...제가들을수있게 08-10~30사이에 부탁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