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작성일
- 2002.01.06 21:49
- 등록자
- 반달이
- 조회수
- 1210
소라언니 안녕하세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다른 사무실로 옮긴지. 두달째..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혼자 넘 답답해요..
저 나름대로 정 붙힐려고 하는데.. 쉽게 맘이
열려지지가 않아요..
누가 나에게 뭘 물어봐도.. 짜증으로 밖에 대답을 할수가 없더군요.. 늘 인상만 쓰고 다니는 나..
좀 활짝 웃어 보이고 싶지만.. 저에겐 넘 힘드네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악화가 되는것 같아요
언니.. 저.. 어쩜 좋아요..
사람을 대하기가 힘들어. .지치는데..
매일 반성하지만.. 막상 사무실 앞에만가면..
숨통이 막히고.. 뭘 먹도 소화가 안되네요..
이건 정말 심각한 병이죠?/
언니..... 힘내라고 힘차게 얘기 해 주실수 있지요!!
신청곡 : heaven - 김현성
후 - 홍경민
귀향 - 김동률
원하고 원망하죠 - 에즈원
%% 네 곡중 아무거나...
신청일 : 1월 7일 8시30분 - 9시 사이.(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