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님 안녕 하세요.
- 작성일
- 2002.01.08 07:22
- 등록자
- 흥해 김아무개.
- 조회수
- 1313
소라님.
죄송 하네요
병원 다녀와서 사연 보낸 주다는 약속 시키지 못해서,
사실 퇴원하고 한번도 밖아 출입을 하지 못해서 사연 보내지 못했습니다,이해 해주세요.
아참 새해 인사가 늦어네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그 동안 잘 지내는지요.
저는 병원에서 2001년12월4일 퇴원에서 지금까지 집에서 보내고 있었습니다.사실 오늘이 한달만에 외출이기도 합니다.
아직 수술한 자리가 낮지 않아서 빨리 나아서 동아리 사람들이랑 지내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서울 입니다.
오늘 병원에 진찰 하는 날이라서 어제 막차로 와서 오늘 새벽 5시에 도착 했습니다.진찰은 10시30분 시간이 많이 남아서,,오늘도 무지 춥네요..
소라님 어제 "하품공주"가 나의 양동생이 사연 보내 주어서 감사 하고요
또 저 집에 있는 동안에 병문안 해주신 아람회동아리가족,,그리고 흥해사랑카페 가족님들 너무너무 감사 하다고 전해 주세요..
노래신청 합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이정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