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예전에 학창시절에 테트리스를 배우려고 한참 연습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때 정말 밤에 누우면 테트리스 화면이 눈에 아른거리고...아마 그런 경험 한번쯤은 있을텐데요..
요즘 제가 또 그래요. 뭐냐구요.. 볼링이요..
운동이라면 정말 싫어하는데...요즘 얼마나 재미있는지.. 더구나 남자친구랑 같이 배우거든요. 건전하고..운동이라도 피곤하거나 무리가 있는것도 아니고..정말 좋은 스포츠 같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게임비내기도 하면서 실력도 향상되고..남자친구 매일 볼 수 있어서 좋고 ...둘이 같은 취미가 있다는거 정말 좋은일같아요.. FM모닝쇼 애청자님들!!
님들도 한번 남자친구랑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꼭 볼링이 아니라고 많잖아요. 단합도 잘되고 정말 좋은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신청곡은 조성모 노래중에 한곡이요...
참! 마지막으로 울앤 이대웅이랑 꼭~ 같이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