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늙보이시네요
- 작성일
- 2002.01.19 21:45
- 등록자
- 윤효선
- 조회수
- 1188
안녕하세요
소라언니.. 2002년도 1월도 벌써 반이나 지나갔네요..
처음에 세운계획을 지킬려고 하는데 정말힘드네요..
2001년도는 제가 이세상에 태어나 정말 힘든때였거든요. 그렇게 한해를 보고 지금 엄마얼굴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엄마를 늙게 만든거 같거든.
정말 작년한해는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거구.. 눈물도 많이 흘렸을것같아요. 언니 그래서 부탁하는데.. 엄마에게 꽃선물을 하고 싶거든요.. 너무 뻔뻔한 말이죠.. 엄마에게 이제 눈물 흘리지 말라고...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시구요.. 언니 좋은 노래하나 부탁할께요..
건강하시구요... 모든분이 2002년은 행복했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