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사랑 이야기
- 작성일
- 2002.01.22 10:25
- 등록자
- 김현경
- 조회수
- 1171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 주는 흙이 될 거야.
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 거야.
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 거야.
-[편지] 중에서...
만약에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만년으로 하고 싶다.
[중경삼림] 중에서...
언제까지나 기다릴 거예요.
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가을의 전설] 중에서...
난 과거는 생각 안 해.
현재만을 생각하지.
이제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겠어.
[속 천장지구] 중에서...
사랑은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 거야..
[러브스토리] 중에서...
만약 사귀다가 헤어지게 된다면
남겨지는 쪽보다는
차라리 떠나는 편이 좋아.
[에브리원세즈 아이러브유] 중에서...
"사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필연적인 우연처럼..."
[RED] 중에서...
그녀를 처음 보고 손을 잡는 순간
내게 느낌이 찾아왔어요.
바로 그건 매직(Magic)이었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중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타락천사] 중에서...
사랑은 사랑을 낳고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낳는다.
[동사서독] 중에서...
난 늘 식당에서 음식 시키는 데 하루 종일 걸리는 샐리,
언제나 소스 따로 그릇 따로를 외치는 샐리,
하나를 말해도 열 개는 대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까다로운 샐리,
그런 샐리를 사랑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중에서...
내 일생일대의 행운은 도박에서 이 배의 티켓을 따낸 거야.
당신을 만났으니까...
[타이타닉] 중에서...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중에서...
첫눈에 걷잡을 수 없이 빠진다는 말 당신은 이해할 수 있어?
당신 없인 숨조차 쉴 수 없어...
[필링미네소타] 중에서...
아저씨 난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정말 느낄 수 있어요.
여기요, 이 속에서부터 아련히 올라오는 아픔 같은 뭔가가 느껴져요.
[레옹] 중에서...
"방심하지 마라.
시선을 떼지 마라.
그리고 절대로 사랑하지 마라!"
[보디가드] 중에서...
사랑을 구속하지 말아요.
그건 진정한 자유가 아니오.
[블루] 중에서...
안냐세염? 소라언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군여...그쳐?
글 올림서두 무지 손시려 하구 있어욤...^^
이번주엔 추카할일 많아서 이케 사연을
올립니다...
1월24일은 우리엄마,아빠 결혼26주년 기념일 입니다...
추카해 주실꺼져? 글구 29일은 엄마 생신이시구여...
그래서, 아직은 멀었지만 언니에게 미리 얘기해서
그날 맞춰서 추카추카 받으려구염...
잊지말구 저 엄마 아빠의 결혼 기념일과 엄마 생신
추카해주셔염...
아마 그날 아침엔 라뎌를 무지 크게 틀어놓구
출근준비를 해야겠어염...
(보통땐 엄만 부엌서 일 하신다구 듣진 잘 못하시거든여...
꼭 추카해 주셔염...^^부탁부탁...
선물도 주심 좋구여...헤헤헤...
신청곡은 뭘하면 좋을까여?
언니가 사랑이란 주제로 아주 존곡으로 선곡해 주세염...
그날을 기다릴게염...
그럼 즐건하루 되시구염...
청취자님 모두 감기조심하구염...
언니두염...(사연 소개 부탁드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