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02.01.26 00:07
- 등록자
- 이선미
- 조회수
- 1036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모닝쇼를 들으며 잠에서 깬답니다.
새벽부터 방송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좀 죄송한 생각도 드는군요.
저는요, 결혼한지 3개월된 초보아줌마예요. 27일이 결혼후 첨으로 맞는 오빠(신랑)의 생일이어서 축하 좀 부탁드릴랬더니 26일부터 28일까지 음악신청사연 소개를 하지 않는다구요...
늦게라도 부탁드릴께요.
사람좋은 우리신랑, 그래서 내 잔소리가 끊이질 않지만 늘 웃어주는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구요. 그리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며 살자구요...
8시 전에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