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 작성일
- 2002.01.26 16:48
- 등록자
- 햄토리
- 조회수
- 1040
안녕하세요
저는 아침마다 열심히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운전사아저씨가 항상 이
모닝쇼를 틀어주셔서 잘 듣고있어요^^
아저씨덕분에 이 프로그램을 알게됐지만 이젠 틀어주
시지않으면 항상 들고다니는 마이마이에 주파수를 맞
춰서 꼬옥 듣는답니다^^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건요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올해 고3이 된답니다
물론 공부하느라 힘들고 바쁘겠지만 만나지못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요..
보고싶지만 만날수도 없고..오빠가 폰이 없으니깐 연
락도 잘 안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던데..
오빠 맘이 변했을까 걱정도 되고..
하지만 기다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저한테 힘을 주세요-
신청곡은 오락실의 "후"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 유일한 곡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