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 작성일
- 2002.01.29 09:14
- 등록자
- 황소라
- 조회수
- 1015
청취자님~안녕하세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드는 불청객 감기~
요즘 감기가 저를 괴롭히네요.
여러분께 활기찬 목소리를 전해야 되는 제가 컬컬하고 텁텁한 목소리로 여러분의 아침을 열게 되서 너무 죄송하구요. 하루 빨리 건강한 목소리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관계로 오늘과 내일은 저의 목소리보다는 편안한 음악위주로 모닝쇼 꾸며가겠습니다.
이점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