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 작성일
- 2002.01.29 23:11
- 등록자
- 체리
- 조회수
- 1048
소라씨 안녕하세요.
오늘 신청곡 잘 듣었습니다.
아침에 노래를 듣으며 출근하는 동안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소라씨가 감기에 걸려 소라씨의 목소리는 듣지 못해 안타까웠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동생이 넘어졌어 손을 다쳐 지금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퇴근하자마자 병원으로 갔더니 그래도 동생의 모습이 밝아보여서 안심이 되더군요.
동생친구들도 많이 와 있고 했어 집에 왔다 저녁에 다시 들려 동생에게 자기 이름을 매스컴에 나오도록 해 주겠다고 했더니 무척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부탁인데요, 소라씨 목감기가 많이 괜찮아졌다면 소라씨의 큰목소리로 제 동생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세요.
제 동생이름은 태현이랍니다. 그리고 이 누나가 어느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내 동생 화이팅!!!!!!
동생을 위해 노래 한곡 신청할께요.
캔의 목소리처럼 아주 건강해지길 바라며.
캔의 내생에 봄날은 부탁합니다.
시간은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