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오빠에게
- 작성일
- 2002.01.31 16:31
- 등록자
- 민띵
- 조회수
- 955
결혼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결혼하믄 둘이 얘기도 많이하고 놀러도 많이 다닐줄 알았는데, 막상하고 보니 왜이리 바쁜지 각자 회사에서는 일은 또 왜이리 많은지,,,,,,저녁같이 먹기가 힘드네요...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하기가 왠지 쑥수럽네요...이상하죠?????
언니가 울 오빠한테(전 아직까지 오빠라고 부른답니다) 꼭 전해주세요...정말 사랑한다고.....
시간은 7:30 ~ 7:40 경에 꼭 말해주세요
신청곡 : WESTLIFE - MY LO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