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을수 없을까.......
- 작성일
- 2002.02.07 11:52
- 등록자
- 박순옥
- 조회수
- 980
흐르는 세월을 잡을수가 없을까요
어려서는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라요 벌써 사십대라니
비록 꽁보리밥에 된장 한가지해서 밥먹고 소풍갈때
보리밥에 눈깔사탕 한개를 가지고 가면서 좋아했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소꼽 친구들아 모두들 잘지내고들 있니....
(소라씨는 예쁜 목소리로 아침을 열고 힘과 용기를 주는 훌륭한 일을 하는거 많은 사람이 알고있죠
소라씨 고마워요 시어머니께서 꼭 힘내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