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혼
- 작성일
- 2002.02.08 15:51
- 등록자
- 사자자리
- 조회수
- 939
사랑이라고 몰랐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과 함께 할수 없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이라는걸 생각했던 사람이라 더욱 더 힘이듭니다.
조르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그 사람이 가끔이라도 절 생각할런지..
아님 벌써 저를 잊어버린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제게 한번의 기회가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그사람과의 인연이 이게 다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날이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뭔가 특별한걸 준비하고 싶은데 말이죠..
초콜렛을 선물할까 합니다.
근데 모닝쇼에서 약간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2월 14일날 아침 8시20분쯤에 들을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전 근사한 초콜렛을 선물할까 합니다.
소라님의 약간의 도움이 필요해요. 전 여자지만 그 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싶어요.
제가 성공하면 꼭 mbc를 한번 찾아가서 인사드리죠.
죄송합니다만 꼭 부탁드려요.
꼭요!14일날 꼭 도착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