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
- 작성일
- 2002.02.13 23:20
- 등록자
- 김현주
- 조회수
- 962
방송시간을요...8시 5분경에 부탁드립니당
쓸쓸하고 쓸쓸하여 사랑을 하고....
이런 시 구절을 읽었어요...
참....가슴 한 구석이 뭔지 모를 전율에 저도 모르게 휘감기고 있는거 같았어용...
큰명절 연휴를 그럭저럭 보내버리고...이젠 일터로 다시금 바삐 움직이면서 살아야겠죠...
월요병보다 더 무서운것이...명절 끝나고 그 다음날이최악일거 같아요...
아마 이 방송을 들을때쯤엔 열심히....운전하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겠죠?
신나는 노래로...시작하고 시퍼서요...
들려주시겠죠?
그래야 회사에 가서....힘차게 일을 할수 있을거 같은데...^^
참 오늘 발렌타인데이에도 우리 자매는 용감했다는걸 보여주고 싶네용...남자 없이 초콜렛 같은거 줄 사람이 없어도..우린 행복하단걸...^^
그 동생과 같이 이 노랠 들었으면 좋겠네용...
신청곡 : 크라잉 넛 "말 달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