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루 행복하다고 느낄때담고싶어요..
- 작성일
- 2002.02.21 16:43
- 등록자
- 서나
- 조회수
- 919
안녕하세요..소라언니..매일아침 언니방송들으면서
출근하는 서나라고 합니다..
몇달전까지 모우유회사에서 경리로 일을하게 됐는데...제게 개인적인 사정이생겨서..그만 뒀거든요...
일을 그만두면.. 다른대리점언니랑 아주머니들이랑 멀어질수있다는걸 대충 짐작은했지만...이렇게 막상 부닥치니..넘 섭섭하더라구요....저대신 다른 아가씨랑 언니가 친해지는 모습을 생각하니 샘두 나구요....제가 언니를 무지 좋아했거든요...위로 언니가 없는데다..언니랑 같이 다니면..제생활이 어려운걸 잠시 잊을수가 있어서 ..언니랑 다니는걸 좋아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지 멀어지구..전화하기두 그렇더라구요...언니랑 저랑 중간에 저대신 온아가씨가 끼니까 언니랑 팔장두 못끼구..같이 나란이 걷기두 힘들데요..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언니랑 조용한 커피숍에서 차마시며..이얘기저얘기두 나누고 싶은데..지금 제 상황이 그렇지 못해요...제 통장이 엔고가 되서리...
흑흑 슬프지만요...언니랑 정말루 빠빠이 해야 할것같아요!!그래서 말인데요...언니랑 둘이 기념사진을 찍고 싶거든요..일을 하면서 사진찍은적이 한번두없었는데...언니랑 한번만 초대형 가족사진비슷하게 찍고 싶은거있죠....헤헤 그래서 그런데요...제게 그가족사진티켓을 주시면 아니되는지요.....!!언니랑 저랑 단둘이 이쁜 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기고 싶어요....!!
부탁이랍니다... 아니되면 할수없구요...크게 욕심은 없어요..그냥 이런 데서라두 요즘 걱정거리인 언니문제를 말할수있다는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청곡하나요...베이비복스에 (missing you)부탁할께요...
**언니 전요 7시20분에서8시사이에 방송을 듣고든요...그사이에 신청곡도 들려주시고 제사연에 대한 답변두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