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하는지요...
- 작성일
- 2002.02.22 13:21
- 등록자
- 김현경
- 조회수
- 884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는 법
1. 걱정은 다음 토요일에 하자
자신의 걱정거리를 적은 종이를 상자에 담아
다음 토요일 4시가 될 때까지
안 보이는 곳에 두고 걱정을 잊어버린다.
그리고는 다음 토요일 4시에 종이를 꺼내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다.
즉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거나
걱정거리를 완전히 지워 버리거나
아니면 걱정을 그 다음 토요일로 미루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걱정을
빨리 해결해 버리는 것이 좋다.
2. 지구와 데이트 시간을 갖자
공원이나 뒷마당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규칙적으로 찾아가자.
가서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면서
그 곳의 색깔과 냄새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그러다 보면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느낌이 점점 커지면서
사람에 대한 시야도 넓어진다.
3. 크게 소리내 웃자
'으하하하하. 히히히히'
어떤 웃음소리든 상관없으니
무조건 눈물이 날 정도로
큰소리로 웃어 보자.
괴로움이 이맛살이 절로 찌프려질 때일수록
소리내어 웃자.
슬픔 웃음이 진짜 웃음이
될 때까지 웃고 또 웃자.
4. 시간을 잊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손목시계를
벗어던지고 시간과 무관한 생활을 해 보자.
시계에 얽매인 일상의 현실에서 벗아나면
또 다른 종류의 시간이 보인다.
항상 빠듯하게 살던 사람이 '시간 없는 날' 을 만들었더니
매일 지나 다니던 길가에
꽃이 피어나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처럼..
-'좋은 생각'에서-
소라언니 안냐세염?
저 기억하는지요? 간간이 글도 올리구 했는데,
요즘은 일이 많아서염...
그렇게 됐네염...
그래두 아침에 언니방송은 계속 듣구 있담돠...
가끔 지각해서 막 달림면서두 귀엔 이어폰을 꼽구...
ㅋㅋㅋ 항상 저처럼 참가는 못해두 듣구 있는사람
있으니깐여,힘내서 더 열씨미 방송하세염...ㅋㅋㅋ
앞으로 자주자주 글 올릴게염...
그럼 오랜만에 신청곡 하나 할까염?
신청곡: 조규만 보고싶어요...
요즘 제 맘을 흔드는 사람이 생겼는데,
어케해얄지 모르겠어염...
그 사람은 제맘 모를텐데...
아주 많이 고민중이랍니다...^^
제 맘이 그 사람에게 전해질수 있길 바라며...
그럼 언니 또 뵈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