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칭구에게
- 작성일
- 2002.02.26 00:14
- 등록자
- 쭈야
- 조회수
- 950
나는 무진장 사랑하는 칭구가 있습니다.
그 칭구도 날 사랑 할찌는 모르겠지만..
난 그래도 나의 칭구.. 그 칭구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그 칭구랑은 대학동기.. 그리고 직장동료입니다.
그리고.. 지금 나를 데리러 우리집쪽을 향해.. 운전을 하고 있을꺼예요...
그 친구에게 조은 너래 들려주고 싶어요
이지훈의 친구라는 이름...
언니 꼭 틀어주세요... 글고 7시 40분쯤에.. 갱이가 오거등요
갱이한테.. 쭈야가 무진장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