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소라누님
오래간만이에요
전 이제 개강 해요
방학 이래저래 방황 하다보니
시간 빨리 가네요
^^;;
친구들이 고생 좀 해줘
다름이 아니라
추억이 문제네요
어제 일요일 3월3일 헤어지 여자친구인
미선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전화 하니깐 안받더라고요
그냥 문자 보냈어요
혼자 이상한 짓 한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추억이란게 생각나게 하더라고요
누나가 저 대신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포항성모병원 정신과 장미선 생일 축하한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라"
"언제 둘 다 편해 지면 밥이나 술한잔 하자"
누나 언젠가 아무런 꺼리낌없이
이야기 나눌 수 있겠죠????????????
p.s
7시 10분쯤 들려 주세요
신청곡은요
신승훈의 헤피 버스데이투미
들려주세요
그리고 그녀에게 생일선물 줄수 있으면 부탁합니다
^^
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