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만큼 넓은 맘을 갖고 싶네요.......
- 작성일
- 2002.03.06 17:55
- 등록자
- 바다
- 조회수
- 889
최근 몇일은 무진장 힘든 하루 하루 였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제 성격 탓인가...
아니면... 주위의 사람들 탓인가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냥 바다 만큼 넓은 맘이였으면
좋겠네요...
선배나 남편이 하는말 "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참 힘들답니다.....
우울한날 울진에서 바다 만큼 넓은 사람이 되고
싶은 한 소박한 꿈인 여인......
언니가 신나는 노래로 하나 부탁합니다......
아침부터 너무 꿀꿀한 이야기 했죠.....
그냥 누군가에게 다 제 짐을 넘겨 버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