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신청합니다.
- 작성일
- 2002.03.14 18:28
- 등록자
- 조회수
- 792
오늘 같은 날 어떤 사람에게는 참 행복한 날
또 어떤이에겐 가슴아픈 날이겠죠
무언가 특별한 일을 기대되고 설레임속에 아쉬움과
허전함이 남기 때문이겠죠
전 너무 너무 슬픕니다.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에겐 예뿐 여자가 칭구가 있나봅니다.
그사실을 오늘 친구를 통해 알았어요
발렌타인데이때.. 여자칭구가 보낸 초콜렛 소포가
오늘에야 제가 짝사랑 하는 남자분 회사로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초콜렛은 아주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거라.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햇다고 하더군여
제 친구가 그분 회사에 같이 일하거든요.
오늘은 비가오네요..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제가 1년 넘게 짝사랑한.. 사람에게
이쁜여자 칭구가 있다고 하니깐요
그분은 오늘 무척 행복한 날일텐데 전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준비를 하면서
7시 20분쯤에 이노래를 듣고싶습니다.
emilia - big big world라는 곡..
부탁드릴께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이뿐사랑 만들어 가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