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대로 못참아요
- 작성일
- 2002.03.15 01:27
- 등록자
- 커피세상
- 조회수
- 799
언니~~~~~~~~~~
저 오늘 눈물나도록 기분나쁜 소릴 들었어여...
아침방송에 이런 어두운 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는데
언니가 잘 수정해서 읽어주세여...
제가 하고있는 일이 벌써 3년이 다 됐는데
저희 회사랑 비교 되는 경쟁 회사에서 행사를
하러온 아가씨가 있는데여 나이도 많이 어리면서( 21살)제가 일을 하고 있는 앞에서 저희 회사 제품을
손님에게 나쁘게 설명하고 자기가 해야 되는 일에선
끝에가서 책임을 안져여..
무조건 자기가 몸 담고 있는 회사를 너무 지나칠
정도로 좋다고하고 언니로서 충고를 하면 간섭한다고
그래요....너무 성격이 못땟고 이기적이에여..
이런 여직원 처음봐요..회사에서 돈을 주고 쓰는게
넘 아까워요..오늘은 제가 충고 했다고 4~5살 많은
저한테 친구 부르듯 "야" 니" 하는거에여..
미워죽겠어여.. 저 낼 쉬고 회사가면 이대로 안넘어가여..시원하게 잊어버리게 빠른노래 들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