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그리고...
- 작성일
- 2002.03.15 22:26
- 등록자
- 못난이
- 조회수
- 784
뭔가 모를 걱정이 제 맘속에 이끼처럼 심겨져있는것 처럼 제스스로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착하고 이해심많은 남자친구를 많이많이 속상하게 만들어요 참 못땠죠..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잘받아주는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언니가 예쁜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항상 고맙고 이젠 정말 잘할거라구요.. 이름은 안밝혔지만 잘알거예요 그리고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지영선에 가슴앓이 꼭 들려주세요8시에서 8시20분사이에 들려주셔야 되요 그래야 친구가 들을수 있거든요 만약 안된다면 언닐 싫어할지도 몰라요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