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일
- 2002.03.19 17:49
- 등록자
- 이정미
- 조회수
- 851
FM 모닝쇼에는 첨으로 글을 올리는 거에요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잘 듣고 있는데두 선뜻 글을
써봐야지 하는 생각은 쉽게 안들더라구요 내가 쓴다구
방송에 나올까하는 의구심도 들구요. 뭐라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머리에서 맴도는 말들은 많은데
손은 그말들을 적지 못하네요. 언니 부탁이 있어여
들어주실지...... '태무의 별' 듣고 싶어요 제가버스를타고 출근을 하니깐 8시15분쯤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그땐 들을수 있을거 같아요 사연을 보냈는데 못들으면 무지 섭섭하잖아요 부탁드릴게요 -꾸~벅-
그리구 또하나 요즘 잔업한다고 힘들어하는 제 남자친구랑 같이 듣구 싶어요 이름은 서 용 길 이라고 하구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큰~소리로요
제가 너무 많은 부탁을 드렸죠 구래두 안보내주시면
실망할거에여~~~~
바람이 많이 불어요 소라언니 안 날려가게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