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잘하자...
- 작성일
- 2002.03.19 19:06
- 등록자
- 피곤에 지친이들
- 조회수
- 838
오늘로 한달째 야근이네요..
앞으로 10일만 더 참으면 마음놓고 잘 수 있겠죠?
직업을 탓해야 할지 내 자신을 탓해야 할지...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하는 사무실 직원들 보면 저까지도 힘이 난답니다.
조금 더 힘내서 실수없이 1년농사 잘 마무리 하자고 전해주세요...직업이니까...
사무장님,과장님,대리님,계장님,헌주언니,금란이언니,지영이언니,명자언니, 승훈씨, 그리고 막내인 나 경애까지...
모두들 끝까지 파이팅!!!
윤도현의 시원한 노래' 너를 보내고...'들으면서 하루 업무 시작할게요...
언니 내일 아침 8시50분에 들려주세요...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