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 작성일
- 2002.03.22 21:00
- 등록자
- 가시고기
- 조회수
- 751
제가 신청한 곡을 들려 주시더군여 넘 감사드려염
*^^*다른 사람이 신청했다구여?ㅡㅡ^상관없어여
오늘도 황사 땜에 날씨가 좋지 않던데 모닝쇼 가족님들은 하루 잘 보내셨나여?ㅎㅎ;;
내일 주말이라 조금 특별한 친구를 만나보려구여
여자친구인데여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구여
죽마고우 예여
이 친구가 메일이 왔어여 넘 반가웠지만 선뜻 전화를할수가 없더라구여 친구라도 여자라서 구런가ㅡㅡㅋ
이친구 말고도 아주 어릴쩍부터 친구가 몇명 되는데
걔들은 지금도 무지 자주 만나고 연락하거든여
이친구들을 볼때 마다 전 무지 기뻐여
내게 특별히 잘난것도 없는 내게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라도 주지 않았음 세상은 넘 불공평해 하고 혼자 중얼될테니깐여
이젠 서로에 대해서 넘 잘아는 어쩌면 자기 자신보다친구들을 더 많이 알것도 같은 우리들...너희들이 있어 난 행복하다
글을 하도 오랫만에 쓰니깐 꼭 시험칠때 당혹감 막막함이 떠 오릅니다ㅡㅡㅋ
참 친구 중에 이번에 경찰고시 시험 칠애가 있는데 정열이라고 하는 녀석인데(이넘 약 17년 우리집 옆집 살아여 학교땜에 떨어져 있기도 했지만,,,)공부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세여 방송은 못 듣겠지만 마음만은
알아 주겠져ㅡㅡㅋ(제가 사연이 소개되면 녹음해서 들려주면 좋겠지만 차에서 방송을 듣는지라,,,)
암튼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구여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참 방송 같이 들을 친구 재현이가 섭섭해 할지도 몰르겠다 내 친구 재현이도 밥 많이 먹으라고 해주세여ㅋㅋ
신청곡 해도 되나염 ㅡㅡ+
투투-그대눈물까지도 다음주에 들려주셔도 돼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