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을 띄우는 건데 저를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사연 소개 안 해줘서 방송국 간다고 했던 사람인데...
주변 여기저기 개나리랑 벗꽃이 마니 피었더군요 이제 봄인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사랑하는 수연이랑 두달 가까이 사이가 안 좋았었는데 이제 모든게 좋게 해결이 되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두달이라는 시간동안을 떨어져있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둘 사이를 더욱더 그리워하게 하고 사랑하게 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말 꼭 좀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수연아 자주 만날 수 없는거 이해해주고 나는 언제나 너만을 생각하고 있고 언제나 니곁에 있을거야... 사랑한다..."

좋은 소식이니까 꼭 소개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출근 시간이니까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꼭 소개 해주세요..
신청곡은 류 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