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 작성일
- 2002.03.26 23:00
- 등록자
- 가시고기
- 조회수
- 822
오늘 사연에 자매가 생일이 같다는 사연이 있더군여
그 사연 듣으니깐 제 여동생 생각이 나데염 저랑 제여동생이랑 생일이 같거든여..^^동생한테는 항상 미안해요 지금 생각하면 어릴적에 참 많이도 구박한것 같아여 놀아 주지도 않으면서...
지금 동생은 시집가서 아이가 둘이 납니다 많이 일찍 시집을 갔져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네여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전 잘 모르겠네여 동생이 행복 한지 안한지를,,,암튼 전 동생을 무지 사랑한답니다
그리고 내일 우리 엄마 생신이래염ㅎㅎ;;
선물도 준비 못하고 찾아뵙지도 못해 죄스럽고 마음이무겁네여
우리 4남매 키우느라 울엄마 무지 고생하셨거든여
생신축하드린다거 사랑한다거 방송을 통해 전해 드리고 싶지만 울 엄마는 이방송 못 듣는답니다
그래서 내일 전화를 할려고 합니다
내일 생일 맞으신 모닝쇼 가족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구 음악 신청여
권진원-Happy Birthday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