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아프고 그만큼...성숙했을까요?
- 작성일
- 2002.03.27 00:09
- 등록자
- 쭈우양
- 조회수
- 811
꽃도 피고 이젠 낮이 되면...졸리기 까지..하지만 아직 전....완전한 봄을 맞이할수가 없을것만 같아요..
마음은 겨울을 채 못 떠나보내....마음 한구석이...허전해오기만 하는걸요???
몇일동안일까요? 심하게 앓고 난후....정신이 없을정도로....아팠죠.. 아침에 출근하면서 비몽사몽으로 사고 나지 않을까...노심초사...
역쉬나...두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것은 힘든거더군요
요새 직장다니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2주정도 다니고....몸살이 나버리고 말았던거죠..
아프면서도 내내 이렇게도 약한것일까 하며...내자신에게...신경질을 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어서 빨리 적응이 되어...두마리를 다 잡을수 있게..잘되겠죠???잘될수 있게요..언니가 힘을 넣어주세요.
그럼...힘차게 잘 할수 있을건데...^^
신청곡 : ses '달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