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직장을 그만두거든요~~~
- 작성일
- 2002.03.27 11:39
- 등록자
- 수호천사
- 조회수
- 882
소라언니~~안녕하세요..이젠 벚꽃이 만발한 정말로 따뜻한 봄이네요.그런데 저는 이번에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게 되었어요...첫직장이라서 정이 마니 들었는데 그리고 나에게 넘 소중한 사람들도 만났구요..그래도 더 좋은 일이 앞으로 있을거라고 서로를 위로해요...특히 윤주랑 지니언니 넘 고마웠거든요..눈물이 나요..그래도 다들 씩씩하고 행복해라고 소라언니가 전해줘요..낼(28일)을 마지막으로 떠나지만 자주 만날수 있으거 같아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윤주랑지니언니가좋아하는노래 엄정화의 "괜찮아요"신청합니다...부탁할께요...7시30분이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