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해주세요..꼬오옥!!
- 작성일
- 2002.03.27 12:43
- 등록자
- 최정림
- 조회수
- 839
전 아침마다 어머니랑..같이 출근하는..
미혼여성입니다.
매일 아침..차안에서..모닝쇼를 들으면서..
이런 저런..야그...세상얘기..를 엄마(어머니그러니깐 어색해서 ㅋㅋ)랑 나누곤 하죠
거의가...언능 시집가라는 말씀뿐이시지만..(20대후반을 몇달 안남겨놔서리...)
맨날 잔소리만 하시는 우리 엄마께서....오늘...
50대을 몇년 남겨두신...생신을 맞이하셨답니다.
지금 이글 남기면서..낼 생신상을 아침에 차려드려야지 하고...생각하는데 잘 될런지..^^
정림.규환,유리의 엄마로서 30년 가까이 살아오신...
이석연....님께..사랑의 생일축하메세지와...
큰딸인 제가....드리고 싶은..한마디는
" 엄마 언제나 건강하고...사랑해요.."
오널 저녁에 맛나는거 ..사드릴께요 ""
ㅋㅋ 꼬옥 부탁드리구...
사연은 7시 50-8시에 틀어주셨음..좋겟어요
그리고 노래....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
울 엄마가 조아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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