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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2.03.27 12:44
- 등록자
- 비
- 조회수
- 892
언젠가 이런맘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맘을 너무 아프게해서..난 다시는 사랑할수 없을거라고....벌 받을거 같다고
시간이 참 마니 흘렸는데두..전 아직도 혼자랍니다..
어젠 어느 한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았죠...
오랫동안 지켜봐준 사람한테서요..
그런데 그사람이 싫지않으면서두..선뜻 그사랑을 받아줄수가 없었습니다...
소라언니 저 정말 벌 받고 있는걸까요??.
신청곡.....박혜경...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