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끄마한 소망이 있꺼덩요...^^여기요!!
- 작성일
- 2002.04.09 16:58
- 등록자
- 허브네^^
- 조회수
- 896
방가워요...^^
골뱅이 언니!!
골뱅이가 뭔줄 아세요??
여기말루...소라예요^^*
혹시 삐지신건 아니시죠??
전 알아요... 골뱅이 언냐가 소심하지 안타라는걸...
그쵸~~오
맬맬 출근 준비하믄서 청취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려니까 볼이 빨게 질려구 해여...^^
혹시 보이시나요???
제 볼이 빠~알게 진거!!
착하구,이쁘구,깜찍한 사람들만 보이는데...
ㅋㅋㅋ...
언니이~~~
이렇게 글을 남긴 이윤요...
다름이 아니라 애쁜 우리가 만난지 100일 되는 날이 얼마 남찔 안아서 이케 사연을 남긴답니다.
방송을 들어보아 하니 골뱅이 언냐는 안직 혼자 이신거 같은데여...넘 부러워하시지 마시구요...
애쁜 나~~ 소원 하나만 들어 주세요???
1월10일날 처음으루 만나서 4월19일이 애쁜우리 100일이 되는날 이거덩요...
그래서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꺼덩요???
그래서 말인데요...
말하기가 쑥쓰럽네여...
실은 꽃바구니를 보내주고 싶꺼덩요!!!
언니~~ 꼬옥이요...^^
쩡말루~~~
찡짜루~~~
넘넘넘....
들어주실꺼쬬???
싫타그러믄 애쁜 내가 넘넘 슬플껏 같은데요...
어똑하나요???
안직...100일이 다되어 가는데 기억에 남을 만한선물을 해본적이 엄꺼덩요!!
그래서 음악사연과 함께 꽃바구니를 보내구 싶어요...
언니 부탁드릴께요!!!
만약...
애쁜 우리보다 더~~~이쁜 누군가가 있따믄 그 애쁜이를 줘두 상관은 엄써요!!
그치만... 우리보다 더 애쁜 누구는 엄쓸 껄요!!
ㅋㅋㅋ
혹...골뱅이 언니한테 넘 부담을 준건아닌지...
순간 걱쩡이네여^^
넘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엄써요!!
글구요...
넘 욕심 부리진 않을 께요...
엉...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은요...
어~~~엉
성시경에 "내안에 그녀"랍니다!!
꽃바구니가 넘 부담 스러우시다믄 음악 선물이라두 꼬옥 부탁드릴께요????
골뱅이 언니!!
오늘뚜 황사 때문에 하늘이 뿌~~~ 하네요...
언니 애쁜 목소리를 깨쏙 들을쑤 있또록 "목" 쪼심하세요!!
아시겠쬬???
그럼 아주 작찌만 애쁜 소망 가지믄서 오널은 여기 까짐 적을께요...
언니 우리 담에 또 만나요^^
그럼 맬맬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