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 작성일
- 2002.04.16 19:33
- 등록자
- 하규태
- 조회수
- 785
사랑하는당신에게
우리가 만난지도 어언18년(4/8)넘었군요
처음 만낮을때 노처녀 노총각이 이재는 두딸과 한아들의 엄마 아빠가 되어있으요.
정심이(아내이름).
요즘 남편이 큰 근심을 주어 정말 죄송해요
아무에게도 말도못하고 속으로 만 지내는 당신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다가올 당신 생일 음력4/8일 토요일에는 이세상 어떤선물 보다도 좋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비밀)
생일날에 합당한 노래를 선택해주세요.
토요일 4/20일 08:00시에 부탁합니다.
이글을 쓰도록 배려해주신 분에게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