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친구의 생일날..
- 작성일
- 2002.04.18 09:31
- 등록자
- 뭉치
- 조회수
- 860
언니..아침마다~~ 아쭈 잘듣고 있어여..
앞에 언니 사진이..바뀌었네여...분위기 나는데여..
헤헤..~~~
언니..낼 4.19 혁명날...
제 친구..선옥이 생일날이에요..
생일날을 기억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네요..
넘쉬워서리..ㅋㅋㅋㅋ
정말..세상에 이처럼 때묻지 않은 친구가 또있을까
싶을정도로..순수함 그자체랍니다..
또 사무실일이라면..
모든걸 버리고..아쭈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지고
일하는 친구죠
며칠전에는..원시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휴대폰까정..없애버렸어여...
그래서 생일선물로 전화카드를 해달라네요..ㅋㅋㅋ
우끼죠..헤헤
선옥~~~ 25번째..생일 무진장 추카추카한데이~~
언제나..때묻지 않은..너의 그 맘..
변치않길 바래...글구..영어..헬스..열띠미 하셔..^^
4/19 7시 ~ 7:30분사이요..
조장혁 LOVE SONG 부탁해요..
서노기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언니....꼭 부탁해여..^^
서노기가..간만에 워크맨 들고 출근길에 듣는다네요..
워크맨 까정..들고 나오는데..
허무하게 안틀어주시면 안되여..언니..^^
부탁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