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소라씨 홈페이지에 소라씨 얼굴이 있네요
저번에는 없었는데요 한참만에 들어 온것 같네요

요즘 제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듭니다
부모님들에 건강이 좋지 않아서요 그래도 힘을내야죠

별로 웃을일 없던 저를 요즘 웃을수 있게 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바로 이 나이에(20대후반) 이런이야기 좀 하기 그렇지만 악동클럽이란 그룹이시죠 그 그룹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우연히 노래를 들었는데 참 감미롭두군 그래서 cd를 구입해서 들었는데 아...그런 소리가 나오게 하는군요 노래가 너무좋아요..

악동클럽 친구들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와요 완전 10대 어린팬들처럼 흥분하곤 합니다 제가 왜이러죠 악동들 눈을 보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특히 대석군,,,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우리악동클럽에 노래 라디오를 통해서 출근길에 듣고 싶네요 들려주실꺼죠

만약에 cd가 없으면 어떻하죠..걱정입니다 아직 신인이라

악동클럽에 노래중에 "리멤버"나 아니면 신나는곡 "한"중에 들려주세요 월요일은 댄스댄스 리믹스이던데 "한"으로 들려주세요 노래가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그러면 소라씨 월요일 아침부터 제가 웃을수 있게 해주실꺼죠
듣고 싶은 시간은 7시20분-30분사이 입니다
7시 30분이후에도 들려주세도 됩니다..
그럼 소라씨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