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 작성일
- 2002.04.23 13:20
- 등록자
- 배누라
- 조회수
- 825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6개월이 되는 초보 신부랍니다.
남편이 해양경찰서에 근무합니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훈련이거든요..
오늘 비까지 와서 걱정이 되네요.
매일 고생만 하는 남편에게 맞벌이 한다는 핑계로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지도 못해서 항상 미안하답니다.
해경 p-80정 직원들 및 전경들과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엄정화의 다가라.
제가 개인적으로 엄정화를 많이 좋아하거든요....
꼭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