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가 낀 오후에.....
- 작성일
- 2002.04.23 17:22
- 등록자
- 김정선
- 조회수
- 808
안녕하세요...
문덕에 사는 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3개월만에 오빠랑 부산 태종대에 놀러를
갔습니다. 가는 도중 배가 너무 고파 고기를 먹고 갔는데 먹는 도중에 트러블이 있어 싸우는도중 제가 오빠 자존심 건드리는 말을 무지 많이했습니다. 오늘 미안하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회사에서 그게 맘에 걸려 일이 제대로 안 되더군요..
만약에 제 사연이 방송에 나가게 된다면 8시 30분쯤 읽어주세요...부탁드릴께요...^*^
행복한하루되세요..

